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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 전이 열립니다.
2025.3.15 일까지 열리니 가족과 친구와 자녀와 함께 다녀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07년 2012년에 이어 12년 만에 국내에서 세 번재로 열리는 고흐 전시회 입니다. 네널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미술관과 더불어 고흐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크퀼러 뮐러 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전시입니다.
밀러 미술관은 고흐의 작품을 260점 소장중인데, 이번 전시에 고흐의 원화 76점이 전시 됩니다. 고흐가 파리에
머물던 시기인 1887년 카드보드서 그린 자화상을 비롯해 ' 씨뿌리는 사람' 1888년 , '착한 사마리아인'1890년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고흐가 화가로 살았던 10년을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네덜란드 시기로 시작 하는 초기 작에는 '밀집 모자가 있는 정물화' '감자 먹는 사람들'을 볼 수있다. 이어 파리로 이주해 동생 테오와 살며 자신의 화풍을 정립한 파리시기, 남
프랑스의 작은 도시 아를 에서의 '아를시기' 등 격정적이며 , 정신적 고통 속에서 그려진 '꽃이 핀 밤나무'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웨이팅 ,주차 문제 주의사항
1.티켓을 미리 예약 했어도 ,실제로 현장에서 티켓을 발급 받아야 전시실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약 1시간 반이 걸립니다.
2. 실제로 티켓팅이 하고 웨이팅 걸기 약 1시간 반정도 소용됩니다.
미술관 내 카페 이용하가나 기념품 샵을 들러보는 것도 시간 보내기엔 좋답니다.
3. 내차례가 오면 줄을서 입장 합니다. 총 세시간이 걸리네요.
4. 주차요금표
만만치 않은 주차요금 입니다.티켓 발권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